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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동석→김무열·이동휘, '범죄도시4' 500만 돌파 "감사합니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개봉 7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2024년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를 경신한 것은 물론 2024년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500만 관객 돌파 흥행 시점(개봉 10일째)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한 126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2022)의 5..

  • 김하성, 부진 끊는 안타…이정후는 무안타

    김하성(29·샌디에고 파드레스)이 최근 부진을 끊는 안타를 때렸다. 반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관심을 모은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무안타에 그쳐 타율이 하락했다. 김하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의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선발 8번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 등을 올렸다. 4경기 무안타를 멈춘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214에서 0.216(116타수 25안타)으로 조금 올라..

  • '장타' 정찬민 vs '정교함' 캐틀린

    지난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313.04야드를 기록했던 국내 대표 장타자 정찬민(25)이 타이틀 방어전에서 정교한 쇼트게임 고수들과 진검승부를 벌인다. 정찬민은 2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대한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내놓은 1·2라운드 조 편성에서 장타자 정..

  • 간송미술관 보수 마치고 새 단장

    1938년 설립된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이 1년 7개월간 보수·복원 공사를 마치고 1일 다시 문을 열었다. 간송미술관은 일제강점기에 간송 전형필(1906∼1962)이 문화재 수집을 위해 헌신하며 지켜낸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그간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전시를 열어 간송의 소장품을 공개해 왔으나 건립 후 80여년이 지나며 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2022년 9월부터 보수 정비에 들어갔다. 재개관한 간송미술관은 건물 외관의 원형을 보..

  • 국내서 감 잡은 임성재, PGA 우승 사냥 나선다

    국내에서 올해 첫 우승을 맛본 임성재(26)가 자신의 메인 스폰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반등할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성재는 시즌 초반 잘 풀리지 않았던 퍼팅을 보완해 호성적을 자신하고 있다. 임성재는 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14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고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 [전혜원의 문화路]햇살 아래 클래식 선율...공연장이 된 고택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옥으로 손꼽는 윤보선 전 대통령의 고택. 따사로운 햇살 아래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클래식 선율 사이로 새 소리가 들린다. 연주자들이 힘차게 현을 긋고 건반을 두드리는 동안, 관객들은 선선한 봄날의 날씨와 더불어 음악을 만끽한다. 국내 정상급 명연주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곡 해설에 재미난 농담은 덤이다. 이것이 바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하이라이트 '고택음악회'의 매력이다. 지난달 27일 오후 다섯 시 반, 서울 안국동..
  • "전문 살상기술 갖춘 백창기...'배운 빌런'이죠"

    "관객들이 '범죄도시4'를 재밌게 관람하시고 일상에서 힘들었던 것들을 깔끔하게 날려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마동석의 액션 프랜차이즈'답게 흥행 속..

  • 트와이스, 7월 17일 日 정규 '다이브' 공개

    트와이스가 오는 7월 17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다이브(DIVE)'를 선보인다. 지난 4월 30일 오후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알린 정규 5집 '다이브'는 2022년 7월 발표한 일본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Celebrate)'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현지 정규 앨범이다. '트와이스가 새로운 스테이지로 뛰어든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올해로 일본 정식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가 신작을 통해 또 다른 음악 세계를 펼..

  • [투데이갤러리]김창열의 '물방울'

    '물방울 화가' 김창열이 그린 물방울 작품들은 실제처럼 영롱하게 그 빛을 발한다. 중력을 거스른 채 존재감을 드러내며 맺혀 있는 물방울은 마치 실제 같지만, 실제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모습이다. 올해 작고 3주기를 맞은 김창열은 1929년 12월 평안남도 맹산에서 태어나 16세에 월남했다. 이쾌대가 운영하던 성북회화연구소에서 그림을 배웠고, 검정고시로 1948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 입학했으나 6.25전쟁 발발로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프랑스..

  • 주렁주렁스튜디오, ‘나와라 뚝딱 영월 보따리 AR’ 출시

    주렁주렁스튜디오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석, 영월을 소재로 한 '나와라 뚝딱 영월 보따리AR'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시리즈는 하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영월 세경대학교와 함께 제작됐으며, 영월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는 사진작가 석상욱 대표와 협업해 영월 풍경들에 주렁주렁스튜디오 만의 설화 캐릭터를 그려 출간했으며, 이를 통해 영월만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나와라 뚝딱 영월 보따리AR'시리즈는 '설화탐정AR'..

  • 류현진, 이젠 한미 통산 200승 '정조준'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아홉수를 극복하고 한국프로야구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의 다음 목표는 -22승차로 다가선 한미 통산 200승 고지다. 류현진은 지난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SSG 랜더스를 맞아 6이닝 7피안타 2실점(1자책점) 등으로 한화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2년 8개월 만에 100구(총 103구)를 넘기는 등 혼신을 쏟았다. 그만큼 간절한 승리였다. 마침내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은 한국프로야..

  • 임영웅,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포스터 공개 "물오른 비주얼"

    가수 임영웅이 훤칠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1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층 더 물오른 임영웅의 남신 비주얼이 대중을 설레게 하며,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돋보이고 있다. 특히 콘서트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배경 삼아 밝은 미소와 함께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은 스타디움..

  • 이찬원, '브라이트;찬'으로 초동기록 경신→프로듀싱 능력 증명

    가수 이찬원이 '브라이트;찬(bright;燦)' 활동으로 성장 가속페달을 밟았다. 이찬원은 자작곡들로 구성된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이트;찬'으로 컴백 후 음원차트인, 초동 판매량으로 커리어하이를 이뤄내며 바쁜 활동을 잇는 중이다. '브라이트;찬'은 아티스트로서의 한층 강화된 역량을 엿볼 수 있다. 자작곡인 '하늘 여행'은 이찬원이 노부부의 다큐멘터리에서 영감을 받아 작사, 작곡했고,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섭외하며 프로듀서로서도 이름을 올렸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와 학부모 4000명 초청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어린이와 학부모 등 약 4000명을 초청해 다채로운 행사들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 베다니광장과 베다니홀, 십자가탑 주변과 부속 성전 등 캠퍼스 전역에서 '2024년 교회학교의 날'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은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푸드트럭, 에어바운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뮤지컬 '선물' ,학부모 세미나, CCM 콘서트, 농구대회..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일

    36년 서두르면 일이 지연된다. 48년 욕심은 살며시 내려놓도록 한다. 60년 만나야 할 사람을 오후에 만난다. 72년 순조롭게 성사되어 기분이 좋다. 37년 어려움이 왔다가 다시 사라진다. 49년 철저히 검토한 뒤 통과시키도록 한다. 61년 뜻대로 운이 따르고 운수대통한다. 73년 여유로움이 찾아온다. 38년 힘든 일도 이겨내는 운이다. 50년 해결 안 된 일로 잠이 오지 않는다. 62년 기분이 좋아 덩실덩실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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