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30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 등나무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년 노원구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화된 취업난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적극적으로 지원의 손길을 내밀어 취업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노원구청

  • [포토]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한국 자활복지개발원과 업무협약 체결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왼쪽)이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 열린 2024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서명 후 정해식 한국 자활복지개발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 지역자활센터는 11년째 동일 공간 유상임대 중으로 자활사업 참여자가 지속 증가해 건물 노후 및 협소의 문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는 구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을 보다 더..

  • [의료대란] "필수의료 위기 극복 위해선 객관적 데이터 근거 필요"
    정부가 OECD 국가의 민간·공공의료 수가를 분석하고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박형욱 단국대 의과대학 인문사회학교실 교수는 30일 서울대병원 제일제당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 심포지엄에서 3세션 발제자로 나서 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해 세가지 방안을 제시했다.우선 박 교수는 "OECD 국가의 민간·공공의료수가와 우리나라 건강보험 수가를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객관적인 데이터..

  • [의료대란] 서울의대 학생회장 "정부, 무너진 소통과 신뢰 거버넌스 구축해야"
    김민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회장이 서울의대 비대위 심포지엄에서 '필수의료'라는 패러다임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김민호 학생회장은 30일 서울대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번 정부의 정책 명분이 된 필수의료 패러다임은 학생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김 학생회장은 "정부가 의료개혁 추진의 명문을 갖추기 위해 '필수의료'라는 용어를 사용했다"며 "필수와 비필수가 구분되는 듯..

  • 정부, 독립유공자 공적 재평가 "독립운동 가치 합당하게 평가"
    정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무장, 외교, 교육·문화, 계몽 등 다양한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하게 평가될 수 있도록 독립운동 공적을 재평가하고 추가 발굴한다.국가보훈부는 30일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을 발표했다.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는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

  • 베트남 동나이성 방한단, 투자 촉진 위한 컨퍼런스 개최
    베트남 동나이성 인프라 개발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베트남 동나이성 인민위원회 주관으로 ‘투자 촉진 컨퍼런스’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서울‧송도‧전라남도 등지에서 열렸다. 한국기업과 투자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ESG 개발사업 등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베트남 동나이성 응원 홍 린 당서기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동나이성 각 부서 고위직과 개발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베트남 동남부에 위치한 동나이..

  • [사건의 시간] 눈썰미로 '아내 살인범' 잡아낸 양진재 경위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예리한 직감과 남다른 눈썰미로 '아내 살인범'을 잡아냈다. 운전자의 부상을 치료하다 사고와 관계 없어보이는 상처를 단박에 알아본 것이다. 경남 양산경찰서 소주파출소 양진재 경위의 이야기다.양 경위는 지난달 26일 경남 양산시 소주동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50대 남성 A씨의 지혈을 위해 응급처치를 했다.그러다 A씨 손에 난 상처가..

  • [의료대란]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해야"
    박재일 서울대학교병원 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전공의 대표)가 의료개혁 과정에서 정부 측의 전공의에 대한 존중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박재일 전공의 대표는 30일 서울대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심포지엄의 4세션 발제자로 나서 "전공의는 전문직이지만 이번 사태에서 전문성을 외면받았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는 정부가 지난해 12월 전공의 간담회에서 의대 정원 대해서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힌 이후 전공의들의 의견 반영 없이 일방적으로 의대증원..

  • [빈집에 드리운 그림자] "아티스트 작품 입혀 범죄 줄였어요"
    장기간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 중 심각한 건 각종 범죄 또는 사고의 발생이다. 지난해 6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재개발 지역 내 빈주택에서 여고생 등 남녀 3명이 숨진 사건이 있었고, 지난 2021년에는 40대 남성이 빈집에 살다 우연히 마주친 건물주를 흉기로 살해한 일도 있었다.빈집에서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셉테드(CPTED)를 적용하자는 의견이 있다. '범죄예방디자인'이라는 뜻의 셉테드는 도시 환경에..

  • [빈집에 드리운 그림자] 쓰레기·잡초더미에 컴컴한 골목길…"집 가는 길이 무서워요"
    "여기 근처에 빈집들이 많아서 밤에는 어두컴컴하고 무서워요. 그래서 집에 갈 때는 멀리 돌아서 가요. 구청에 민원도 넣어봤지만 사유재산이라면서 아무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어요. 매일 밤 집에 가는 길이 무서워요."30일 서울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 성인 한 명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좁은 틈처럼 보이는 골목에 들어서자 허물어진 지붕 아래 부서진 나무 판자와 쓰레기 등이 어지럽게 뒤섞인 빈집이 보였다. 한쪽으로 모아놓은 쓰레기 주변에는..

  • [빈집에 드리운 그림자] 텅빈 145만채…'범죄' 스며든다
    저출생·고령화로 전국 곳곳에 빈집이 늘면서 그에 따른 부작용도 커지고 있다. 범죄를 부추기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우범지대로 전락할 위험이 큰 곳이 점차 늘고 있어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이 요구된다.30일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에 빈집은 2022년 기준 145만1554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26만2266호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상남도(13만4925호), 경상북도(12만7459호), 전라남도(11만9711호), 부산광역시(11만500..

  • [내일날씨]전남·경상권 곳곳 비…낮 최고기온 24도
    근로자의 날이자 수요일인 1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충북 남부에는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 전남 동부와 경상권에도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낮에도 비소식이 예보됐다.전남권 내륙은 낮부터 밤 사이 5㎜ 내외의 소나기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9~13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5~24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 [포토] 성북구, 청년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개최…수상팀에 5800만원 지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지난 27일 오후 서울 성북아트홀에서 열린 '2024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는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하기 위해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를 마련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총 19개 팀이 응모해 현장 심사 결과 최종 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팀에게는 총 5,800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 [포토] 마포구, '2024 마포구 후원자 감사의 날' 개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0일 서울 마포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4 마포구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에 참석해 후원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사의 날'은 이웃돕기 사업과 주민참여 효도밥상 사업 등에 참여한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기부 문화를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가 마련한 행사로 마포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마포구청

  • [포토] 박강수 마포구청장,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 참석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50인 미만 사업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의 이해를 돕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포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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