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전북교육청, 발명교육센터·미래창작공방 컨설팅 지원

    전북교육청이 지역의 특색있는 발명 및 메이커 활성화를 위해 현장방문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다. 전북교육청은 내실 있는 발명교육센터·미래창작공방 운영을 위해 이달 9일부터 7월까지 현장 방문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내 14개 시·군에 설치된 16개 발명교육센터·미래창작공방은 해당 지역에서 발명·메이커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발명교육센터·미래창작공방에는 초등교사 1명이 파견돼 지역 교..

  • 완주군, 외식업소들 위기극복 위해 줄서는 맛집 '줄슐랭' 발굴

    완주군이 관내 외식업소들의 위기극복을 위해 줄서는 맛집 '줄슐랭'의 육성을 위해 전북에서 처음으로 외식업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경영부담 완화 및 '맛집 부자' 완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외식업소의 자가진단과 전문가의 사전컨설팅을 연계해 진행하는 등 외식업소 대상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을 본격 시행한다. 군은 외식업소 경영혁신 컨설팅 분야를 강화해 △경영관리 △마케팅관리 △위생관리..

  • 전북자치도, 1차 산업 중심에 이어 이차전지 및 바이오 등 새로운 미래먹거리 모색

    전북자치도가 새로운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1차 산업 중심에서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경제 등 첨단산업으로 경제 전환을 통해 자본과 사람, 인프라가 모이는 글로벌 생명경제의 도시로의 탈바꿈을 모색한다. 2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차전지 산업생태계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는 등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이차전지 산업과 바이오 특화단지에 도전한다. 이차전지 산업의 경우 지난해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전후해 최근 3년간 이차전지 기업의..

  • 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논의 ‘농생명산업 컨퍼런스 개최’

    전북자치도가 디지털 시대를 맞아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전북자치도는 전북연구원과 함께 2일 전북대학교에서 '2024 농생명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과 농촌공간 재구조화 등 변화하는 농업의 흐름을 반영한 정책과 미래성장산업화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북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나인권 전북도의회 농산경위 위원장, 노창득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

  •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설계안 최종 확정…원스톱 지원체계

    전북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가칭) '산후케어센터 다온' 설계안이 최종 확정됐다. 시는 2일 최경식 시장과 보건소장, 담당과장, 건축설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 배치, 평면과 조경계획 등에 대한 최적안을 선정하고 실제 착공에 필요한 설계안을 최종 검토했다. 남원의료원과 연계한 고죽동 200-4번지 일원에 사업비 116억 원(국도비 77, 시비 39)을 투입해 신축..

  • 진안군, 진안로컬푸드 '주말 직거래 장터' 운영…5월4일~11월 말

    전북 진안군은 5월 4일부터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광장(전주 호성동 동부대로 930)에서 주말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주말 직거래 장터는 오는 4일 개장해 11월 말까지 총 12회에 거쳐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오후5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행사는 가정의 달, 하계 휴가철, 추석 명절과 같은 특별 시즌에는 특별 직거래 장터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과, 표고버섯, 고구마, 더덕 등 청정고원에서 자란 신선한..

  • 순창군,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어른이날' 축제 개최

    전북 순창군이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2024 어른이날'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5월 5일 어린이날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를 담은 행사호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사생 미술대회가 열리며, 대회 참가는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자신의 도구(물감, 크레파스 등)를 준비해야..

  • '서동의 탄생지' 익산시 '2024 익산서동축제' 개최…3일~6일

    전북 익산은 서동설화와 서동요가 살아있는 천년고도 백제왕도(王都)로 서동요를 통해 선화공주의 사랑을 얻고 마침내 백제 30대무왕으로 등극해서 삼국통일의 웅지를 펼치려 했던 서동의 탄생지다. 1400년 전 익산에서 태어난 백제의 서동(무왕)과 적국이었던 신라 선화공주와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이야기한 역사문화축제 '2024 익산서동축제'가 3일부터 6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금마서동공원에서 열린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

  • 담양, 대나무 테마 '대나무 축제' 5월 11일 개막…야간 프로그램 '풍성'

    과거부터 마을 사람들이 모여 대나무를 심었던 죽취일(竹醉日)에서 유래한 행사가 전남 담양에서 열린다. 매년 50만 명 이상이 찾는 행사에선 대나무 연만들기, 대나무 물총쏘기, 대나무 뗏목과 카누타기 등 대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뿜어내는 대나무 숲을 거닐 수 있다. 전남 담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

  • 검은 반도체, 고흥산 물김 위판 마무리…총 12만 1257톤, 2162억 원 위판액 기록

    검은 반도체로 불리우는 전남 고흥군 2024년산 물김 위판이 총 12만 1257톤, 2162억원의 위판액을 기록하며 위판을 마무리 했다. 고흥군은 '고흥산 김' 생산을 위해 총 392어가 1만 358ha에서 10만 3508책을 시설해 지난해 11월 첫 위판을 시작한 이래 지난달 27일 물김 위판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물김 위판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친환경 양식기반 시설사업 지원, 고품질 생산..

  • 곡성, 산불ICT 플랫폼 구축…AI 기반의 감시시스템 도입

    전남 곡성군이 생명·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ICT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 2일 곡성군에 따르면 산불ICT 플랫폼은 산림분야에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사업으로 곡성이 도내 최초 선정돼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3억 75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해왔다. 곡성은 임야 면적이 72% 이상으로 다른 시군에 비해 산림 면적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 기존에 운영 중인 산불 무인 감시 카메라 시스템은 24시간 인력 대기가 어렵고 야간 산..

  • HD현대중공업, 어린이날 취약아동에 4500만원 성금 기탁

    HD현대중공업이 1일 5월 어린이의 달을 맞아 전북 군산시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위해 성금 4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김상회 상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시 취약계층 아동들의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이 영양제를 구입해 오는 11일 군산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음축제에 참여하는 46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생활 시설에 전달될 예..

  • 영광군의회, 결산검사위원 5명 위촉…예산집행 적절성 여부 검토

    전남 영광군의회는 1일 의장실에서 대표위원 장영진 의원 등 5명을 선임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고,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등의 예산집행이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운영됐는지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검사의 대표위원인 장영진 의원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선사항과 발전적인 대안까지 제시할..

  • 남원시 "3일 시니어춘향 선발대회 보러오세요"

    전북 남원시가 '제94회 춘향제'를 앞두고 '시니어 춘향'을 선발한다. 참가자격은 60세 이상 여성이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및 다문화 여성들에게도 특전을 부여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 11일~4월5일, 진행된 참가자 신청에서는 전국 각지의 43명이 신청했고 예선심사를 통해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참가 대상 확대에 따라 이 중에는 외국인 여성 2명도 포함됐다. 분선 진출자들은 대회 당일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등..

  • 남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전북 남원시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자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관내 미취업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등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으로 6개월 이상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9세~45세 청년 90명을 참여자다. 대상은 남원시 청년 인구 외에 순창, 구례, 곡성 등 인근지역의 청년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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