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국힘 의원들과 점심…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국민의힘 낙천·낙선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당정의 역량이 튼튼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만나 "여러분들은 제가 정치를 시작할 때부터 함께한 동료들이자 한 팀"이라며 이 같이 격려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윤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 그리고 당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우리는 민생과 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 [속보] 우주청 본부장에 NASA 출신 존리·차장에 노경원 과기부 실장
    [속보] 우주청 본부장에 NASA 출신 존리·차장에 노경원 과기부 실장

  • [속보] 윤 대통령,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임명
    [속보] 윤 대통령, 우주항공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교수 임명

  • [단독] 尹·李 회동 2차 실무 협의 25일 진행…회담 사실상 다음주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이 사전 조율 단계부터 진통을 겪고 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9일 이 대표에게 "다음 주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하며 회동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의제 조율을 놓고 양측이 신경전을 이어가고 일정 조율이 늦어지면서 회담은 사실상 다음주 개최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다. 추가 실무 논의 일정 등을 감안하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만남은 빨라야 다음 주가 될 것으로 보인..

  • 尹 "북한이 감히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 유지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게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해·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중장 이상 진급 및 보직 시에는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 준다.윤 대통령은 수여식에 이어진 환담 자리에서..

  • 우주항공청장 윤영빈 서울대 교수 유력…대통령실 오늘 발표
    우주항공청의 초대 청장에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우주항공청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로 다음 달 27일 개청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오후 중 관련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주항공청 차장은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우주항공임무본부장에는 존 리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위 임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우주항공청은 우수 인재를..

  • 대통령실 "의료계, 원점 재검토만 반복 말고, 특위 참여해달라"
    대통령실은 23일 의료계를 향해 "의대증원 백지화, 원점 재검토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의사단체는 이제라도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하고 대화에 응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국민들이 염원하는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장 수석은 정부가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해 2025학년도에 한해 의대 입학정원 증원..

  • 韓·루마니아 "방산·원전 협력"…1.2조 K-9 계약체결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공식 방한 중인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방산·원전·인프라 등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방산 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함에 따라, 지난해 11월 신궁 미사일 수출에 이은 수출 쾌거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요하니스 대통령 방한에 맞춰 약 1조2500억원(8억5000만 유로) 규모의 K9 썬더 자주포(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계약 체결..

  • 尹, 떠나는 이관섭 실장 끝까지 배웅…李 "개혁과제 추진 믿는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후 대통령실에서 이관섭 비서실장 퇴임 및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취임 인사 행사에 참석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떠나는 이 비서실장을 청사 밖 차량까지 배웅한 것은 물론 직접 차 문을 열고 닫아주며 차량이 멀어질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이 실장은 퇴임 인사에서 "여러 가지 과제들을 많이 남겨두고 떠나 죄송스럽지만, 우리가 추진했던 여러 개혁 과제들은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믿는..

  • 한-루마니아 정상회담…尹 "방산·원전 좋은 결실 기대"(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공식 방한 중인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방산·원전·인프라 등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이 방산 분야에서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기로 함에 따라, 지난해 11월 신궁 미사일 수출에 이은 수출 쾌거를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요하니스 대통령 방한에 맞춰 약 1조2500억원(8억5000만 유로) 규모의 K9 썬더 자주포(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계약 체결..

  • 尹 "의대증원 백지화 반복 유감…의료계 이제라도 대화 응해야"
    대통령실은 23일 의료계를 향해 "의대증원 백지화, 원점 재검토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의사단체는 이제라도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하고 대화에 응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장상윤 사회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국민들이 염원하는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특히 장 수석은 정부가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해 2025학년도에 한해 의대 입학정원..

  • 尹,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방산·원전 좋은 결실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방산, 원전, 인프라 등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윤 대통령은 확대 정상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방산, 원전, 인프라 등으로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며 "한국과 루마니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에 대한 공동성명 채택을 뜻깊게 생각하며 올해 방한을 계기로 진행 중인 방산, 원전 관련 협의들이 좋은 결실을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14년 취임한..

  • [속보] 대통령실 "전공의 복귀 방해 사건 법 따라 엄정 조치할 것"
    [속보] 대통령실 "전공의 복귀 방해 사건 법 따라 엄정 조치할 것"

  • 한총리 "이러한 때일수록 모든 역량 '민생'에 집중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이러한 때일수록 정부는 모든 역량을 '민생'에 집중하고, 국민의 삶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민생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그동안 민생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로 두고, 서민 생활 안정과 경제 살리기에 매진해 왔지만 '물가가 너무 높아 장보기가 겁난다' '장사가 너무 안돼 이자 내기도 힘들다'는 민생현장의 하소연은 여전하다"며 이같이..

  • 尹, 재외공관장 초청 만찬…"경제·민생 외교 매진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재외공관장들에게 "경제외교와 민생외교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 중인 공관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주재한 자리에서 전례 없는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더 큰 대한민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공관장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 출범 후 실천해 온 글로벌 중추 국가 외교가 그간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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