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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골퍼부터 프로까지, 루키루키 비거리 로프 신제품 확대

초보골퍼부터 프로까지, 루키루키 비거리 로프 신제품 확대

기사승인 2024. 08. 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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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통해 제품군 5단계
초보부터 프로까지 소비자층 넓혀
뉴 말렛형 레이저 퍼터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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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루키의 비거리 로프 제품. /루키루키
골퍼라면 이름은 몰라도 누구나 하나 정도 연습용품으로 가지고 있는 비거리 시리즈를 제작하는 업체 루키루키가 장타자 및 프로들을 위한 밧줄 신제품 등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루키루키에 따르면 새로 나온 밧줄 제품은 리모델링을 통해 5단계로 제품군을 나누었다. 기존 아마추어 골퍼뿐 아니라 장타 선수들과 프로들을 위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무게가 2.5배 가까이 무거워진 850g 비거리 헤비 로프와 여성 및 초보자들을 위한 비거리 로프 라이트 등 신규 2종이 추가됐다. 이로써 기존 비거리 로프 시리즈에서 더욱 다양한 소비자층이 접근할 수 있도록 라인 확장과 제품개선을 이뤘다는 자체 평가다.

비거리 로프 시리즈는 2019년 출시한 이후 국내외에서 총 30만개 가까운 판매량과 일본, 미국, 대만 등 해외 여러 나라에도 수출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루키루키의 또 다른 명품 연습도구인 루키루키 레이저 퍼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키루키 측은 "이 제품은 퍼팅 시 셋업 자세와 조준점을 교정할 수 있어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2024형 뉴 말렛형 레이저 퍼터는 낙타 혹에서 영감을 받은 무게 배분 기술인 더블 험프 기술과 더블 T자 모양의 화이트 페이스 얼라인먼트, 특히 1.5배에 햇빛에서 강력해진 레이저 조사 각도 기술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골프를 오랫동안 쳐온 골퍼라도 퍼팅 자세를 스스로 교정하기 힘든데 루키루키의 블랙 레이저 퍼터는 소비자들이 직접 쓰는 퍼터와 무게 배분 및 타격감을 일반 퍼터와 동일하게 제작해 효율성을 높였다. 레이저도 퍼터헤드 내부에 빌트-인 으로 장착돼 조준력과 정밀도를 극대화시켰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김동하 루키루키 총괄이사는 "치열한 골프용품 시장에서 루키루키의 생존법은 사고의 전환과 차별화 전략"이라며 "루키루키의 비거리 로프와 레이저 퍼터처럼 그 어떤 제품도 따라오기 힘든 최고의 품질과 혁신기술이 담긴 메이드 인 코리아 골프 제품으로 해외 유명 대기업을 뛰어넘는 세계 1위의 골프 브랜드를 구축하는 하는 것이 목표"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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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루키의 뉴 말렛형 레이저 퍼터. /루키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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