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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융대상] 신한투자증권, ‘디지털’ 초점 맞춘 차별화된 자산관리

[2024 금융대상] 신한투자증권, ‘디지털’ 초점 맞춘 차별화된 자산관리

기사승인 2024. 10. 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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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부문 WM명가 최우수상
김상태 대표이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신한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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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중심 경영 방침에 따라 디지털 자산관리(WM)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One WM 전략을 통해 자산관리 부문을 통합하고, 디지털 우수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인 신한 MyPB 멤버스 출시, 맞춤형 투자정보와 개인화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기능을 구축했다. 또한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커뮤니티 강화, 투자플러스 서비스 고도화, AI 기반 투자 콘텐츠 제공 등을 통해 차별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제공 중이다.

실제 MyPB 멤버스는 '투자는 공부다'는 모토 아래 다양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며, My세미나, My스쿨, My핫라인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투자자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투자플러스는 올해 4월 해외주식 정보를 추가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으며, 7월에는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공시 정보를 쉽게 제공하는 '쉬운 공시' 서비스를 출시했다. 여기에 MTS에 도입된 My 페이지 등을 통해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서비스한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 혁신을 통해 WM서비스를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고객행동데이터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고객의 숨겨진 수요를 발굴해 맞춤형 정보와 상품을 추천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미국주식 실시간 소수점, 일본주식 간편투자, 해외주식 대여서비스 등 해외투자 특화 서비스를 지속 출시하는 동시에, 내년부터는 AI PB 및 AI 번역·요약 등 신규 서비스들을 통해 기술 혁신을 더욱 가속화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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