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TK신공항철도 예타 대상사업 최종 선정' 대구-신공항 30분 내 이동

    TK신공항철도가 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TK신공항 관련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는 TK신공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에서 5월 2일 개최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이어지는 광역급행철도로 신공항 핵심 접근철도망이며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중요 철도망 건설사업이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2조6485억원(예타신청기준)을 투입해 TK신..

  • AI 신약개발 활성화 대국민 아이디어 모집…총상금 900만원

    케이메디허브가 6월2일까지 KAIDD 활용 인공지능 신약개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KAIDD는 케이메디허브가 2021년 공개한 AI 신약개발 공공포털 플랫폼이다. 단백질 및 화합물 구조 기반 후보물질 도출(AD3), 모티브 기반 신약 후보물질 도출(Motif Dr), 다중 약물 적응증 최적화 플랫폼(ReBADD Pro) 등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센터는 인공지능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 안동시, 추경예산 편성…각종 현안 해소와 경기활성화

    경북 안동시가 각종 현안을 해소하고 침체된 경기활성화 등을 위해 추경예산을 편성한다. 2일 안동시에 따르면 저출생 극복과 생활인구 유입, 수돗물 반값 공급, SOC 확충 등 수많은 현안이 산재해 있어 이 같은 현안을 해소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달 말 의결을 목표로 추경예산 편성 작업에 나섰다. 시는 안동경제를 견인할 굵직한 부지매입을 비롯해 저출생 극복과 전통시장 활성화, 생활불편 해소, 도시공간 재창조, 체육시설 확충..

  • 청송군,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수강생 30여명 오는 20일까지 모집

    경북 청송군은 오는 20일까지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퍼블릭 프로그램 '신바람 군민 오케스트라' 수강생 30여명을 모집한다. 2일 청송군에 따르면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의 상생협력을 통한 공연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 강화 와 지역 공연장의 가동률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경북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이다. 군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공모에 선정되어 군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

  • "예천 ‘감천 돌토마토’ 얼른 맛보세요"

    경북 예천군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감천 돌토마토'가 소비자를 입맛을 공략한다. 2일 예천군에 따르면 5월 초순부터 6월 중순까지의 출하하는 감천돌토마토는 큰 일교차와 좋은 토양, 풍부한 일조량을 바탕으로 감천면 시설하우스 단지를 중심으로 완숙퇴비와 유기물질을 사용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다른 지역의 토마토에 비해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아삭하고 단단한 식감에 빗대어 '돌토마토'라 칭하며 맛과 저장성을 동시..

  • "K-패스 카드로 대중교통비 할인 받으세요"

    "창원시에서 K-패스 카드로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20~53%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조만간 개통될 S-BRT와 더불어 K-패스 사업 시행으로 창원시민 누구나 교통비를 절감하고 더욱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 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K-패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제 국장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 울주군, 공유재산 이용현황 파악 나서

    울산시 울주군이 공유재산의 이용현황 파악과 체계적 관리를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실태조사지역 내 공유재산 중 군유지 514필지(19만8437㎡) 및 시유지 902필지(43만2630㎡) 총 1416필지(63만1067㎡)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를 통해 불법·무단점유, 불법시설물 설치, 목적 외 사용여부 등 재산을 색출해 변상금 부과 및 대부계약의 근거로 활용하고, 공부 지목과 실제 지목 일치 여부를 파악해 공유재산관리대..

  • 울산시, 농작물 병해충 방제에 드론활용 확대

    울산시가 농작물 병해충 드론 방제 지원사업에 약제비를 추가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3억4400만 원의 사업비에서 올해부터는 약제비까지 포함해 총사업비가 6억 2400만 원으로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1000㎡ 이상 농지에서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들이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6월 1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에 관심이 있다면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방제 시행은 지역..

  •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산림청 찾아가는 산림교육 '맞손'

    울산시 울주군 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이 2일 '지역 노인들의 건강과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노년층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부노인복지관은 교육 프로그램의 홍보 및 참여자 모집을 지원하고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한다...

  • "상상한 것이 현실로" 대구시교육청 메이커 교육 추진

    대구시교육청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필수로 손꼽히는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학생들에게 함양시키고자 '메이커교육'에 박차를 가한다. 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메이커교육이란 학생이 창의적인 사고로 원하는 것을 만들고 다른 사람과 의견을 공유하며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활동을 말한다. 올해 교육은 기반 조성, 운영 내실화, 역량 강화와 성과 공유·확산을 중점에 두고 추진된다. 메이커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시교육청은 초·중·고 15교에 교당 5000만..

  • '천년의 약속, 자연으로 빚은 백자' 제1회 청송백자 축제

    경북 청송군은 청송백자를 알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자기 축제로서의 자리매김과 대중화를 목표로 오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024 제1회 청송백자 축제를 개최한다. 2일 청송군에 따르면 청송백자도예촌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년의 약속-자연으로 빚은 백자, 과거를 넘어 미래를 잇다'의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청송백자는 조선시대 4대 지방요 중 하나로 일반도자기와 달리 도석(陶石)을 빻아 만드는 독특한 제작방식을 취하고 있어..

  • 대만 관광객들이 대구로 몰려온다…진에어 대만-대구행 항공권 프로모션 진행

    대구를 방문하는 해외관광객의 절반 가까이 대만 관광객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대만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대구 대표 축제 홍보에 나섰다. 시는 5월1일부터 진에어와 함께 타이베이에서 출발하는 대구행 노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 스카이스캐너에서 발표한 대만 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단거리 해외여행지 1위 도시로 대구가 선정되기도..

  • 봉화군, 농기계임대사업소 확장 이전…스마트 임대시스템 도입

    경북 봉화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장 이전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섰다. 1일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새로 이전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봉성면 금봉리 산161-13번지에 위치하며, 국·도비 포함 53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607㎡, 연면적 1674㎡ 규모(임대동 1000㎡, 정비동 674㎡)로 조성됐다. 지난해 12월..

  • 대구시, 첫 추경 11조 1109억여원 예결위 수정 가결

    대구시의회가 올해 첫 추경 예산 11조 1109억7100만원을 수정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민생과 현안 사업 예산이 충분히 편성됐는지에 주안점을 두고 철저히 검증했다고 자평했다. 특히 최근 급격하게 침체되고 있는 지역 경기와 민생의 어려움에 대한 심각성을 감안하여 경기회복과 민생안정에 대한 지원 예산에 소홀함이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 대구시, 노-사 간 단합과 친목 다지는 화합의 장 마련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대구시에서도 근로자들을 위한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대구시는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5월1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지역 근로자와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시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근로자의 날을 축하하고 지역 경제성장의 주역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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