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PARIS OLYM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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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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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우·김우민, 나란히 男 자유형 200m 준결승 진출

    황선우(21)와 김우민(22·이상 강원도청)이 한국 수영 경영 역사상 최초로 단일 종목 준결승에 동반 진출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는 28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전체 4위(1분46초13)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또 전날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김우민도 전체 12위(1분46초64)에 올랐다. 마지..

  • '1번 레인의 기적' 김우민, 800m 계영도 준비 끝

    김우민(22·강원도청)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벌어진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이 끝난 후 "올림픽을 준비했던 시간들이 굉장히 많이 생각나 감정이 북받치는데 이렇게 노력의 결실이 올림픽 메달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고 눈물을 보였다. 김우민은 이날 힘겹게 결선에 진출했다. 앞서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52로 전체 7위에 올라 8명이 진출하는 결선에 턱걸이 했다. 예선전이..

  • 펜싱 오상욱 한국 첫 金...수영 12년만에 메달

    한국 펜싱 간판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이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수영의 김우민(22·강원도청)은 2012년 런던올림픽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한국 수영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대한민국은 대회 개회식 이후 첫날부터 기분좋은 승전보를 울리며 순항했다. 오상욱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에 15-11로 승리하며 한국..

  • ‘회장님도 원정응원’…재계, 파리 금빛 사냥 지원

    2024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낭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들을 물심양면으로 후원 중인 기업들과 총수들도 현장에서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등은 파리 원정 응원에 나섰으며, 이 외 주요 종목뿐 아니라 비인기 종목까지 후원하는 기업들은 현지 마케팅까지 활발하게 펼치면서 전 세계인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올림픽 현장에서 시상대에 선 선수들은 전에 없는 풍경을 연출..

  • '몬스터 검객' 오상욱, 펜싱 종주국서 '그랜드 슬램'

    "몰랐는데 경기가 끝난 후 (한국의) 첫 금메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메달이 내게 아주 큰 영광을 줬다."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은 한국 남자 펜싱 간판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이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꺾으며 정상에 등극한 후 기쁨을 이렇게 밝혔다. 한동안 부진을 말끔히 털어내고..

  • IOC, 홈페이지에 사과문 올리고 문체부에 사과 서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이라고 잘못 표현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IOC는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 성명을 발표하면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오늘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잘못 표현한 것에 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는 인적 오류로 확인됐으며 IOC는 이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바흐 위원장은 윤..

  • 러시아, 올림픽 중계 않고 부정적 보도만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올림픽 참가가 금지된 러시아의 국영TV는 파리 올림픽 경기 중계를 하지 않고, 신문은 부정적 뉴스 위주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인 15명이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지만 이들은 러시아를 대표하지 않고 개인 자격으로 참가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한 벨라루스 역시 올림픽 참가가 금지됐다. 러시아는 구소련 시절부터 '빅 레드 머신(Big Red Machine)'이라고 불리던..

  • 첫金 오상욱 “단체전도 우승하겠다”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긴 오상욱이 이어지는 단체전에서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오상욱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끝난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땄다. 한국의 첫 금메달을 선사한 오상욱은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엄청 기쁘지만 쉬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단체전까지 금메달..

  • 오상욱, 펜싱 사브르 한국 첫 금메달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은 한국 남자 펜싱 간판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이었다. 오상욱이 결승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욱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벌어진 대회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전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15-11로 꺾었다. 이로써 오상욱은 이번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마지막 숙제로 남아있던 올림픽 금메달을..

  • 김우민, 박태환 이후 12년만 수영 올림픽 메달

    김우민(22·강원도청)이 예선의 불안함을 완전히 씻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 끝에 주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민은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벌어진 2024 파리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서 3분42초50로 루카스 마르텐스(독일·3분41초78)와 엘리야 위닝턴(호주·3분42초21)에 이어 전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우민은 2021년 런던올림픽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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