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5월 가정의 달’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10% 지원

기사승인 2024. 04. 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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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경기 여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시 인센티브 6%에서 특별 인센티브 10%로 확대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속한 달로 가정 내 연중 지출이 가장 많은 달로 꼽힌다. 시는 이번 특별지원으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주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이 있는 달에 연 2회로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는 연 3회로 확대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자 편익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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