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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사에 상금 전달

현대건설,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사에 상금 전달

기사승인 2024. 06. 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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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4회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 시상식 개최
첨부. 24년도 상반기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 이미지
현대건설이 26일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진행한 '제4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대표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 총 47개 협력사를 선정해 2억5000여만원의 상금을 수했다.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중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본사에서 '제4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형준호 기획조정본부장과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 추영기 상무(안전사업지원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해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전 사업장 내 하도급 공사를 수행한 협력사 중 전체 공사 기간 무재해를 달성한 협력사에 하도급 계약 규모별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올 상반기에는 총 47개 협력사가 선정돼 2억5000여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장원조경, 청호건설㈜, ㈜동은설비, 부강전설㈜, ㈜다산위너텍 등 5개 사가 대표로 참석해 감사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한편 2022년 제도 도입 후 현대건설이 수행한 국내사업장에 참여해 하도급 공정 만료까지 무재해를 달성한 중소협력사는 164개사로 누적 상금은 총 13억여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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