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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시간, 경기 판교 직영점 선봬…명품시계 거래시장 확대 본격화

하이시간, 경기 판교 직영점 선봬…명품시계 거래시장 확대 본격화

기사승인 2024. 07. 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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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시간이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경기도 지역 첫 번째 직영점 '하이시간 경기 판교점'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경기 판교점에서는 롤렉스를 기본으로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바쉐론 콘스탄틴 같은 하이엔드 급 시계를 비롯해 오메가, IWC, 까르띠에 등 럭셔리 시계까지 각종 명품 브랜드 시계의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하이시간 경기 판교점의 오픈으로 판교 및 인근 지역에서도 안전한 명품시계 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최고의 시계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하이시간은 전문 감정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진위 확인과 투명한 고객 서비스로, 2020년 설립 이래 단 한 차례의 사건 사고도 없는 안전한 명품시계 거래 회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2023년에는 총거래액 830억원을 넘기면서 업계 최고의 거래 성과를 기록하는 등 국내 명품시계 거래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한편, 하이시간은 '삼성카드 2~6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3일부터 경기 판교점을 포함 하이시간 전국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시계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 번에 큰 금액으로 결제하기 부담스러웠던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성식 하이시간 대표는 "지난 몇 년간 쌓인 하이시간의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명품 시계를 거래하는 고객층이 확실히 젊어지고 있는 추세이며, 더욱이 판교 지역은 명품시계에 대한 충분한 수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판교는 IT 기업이 밀집한 곳으로 젊은 스마트워치 유저가 많기도 하지만 이에 반해 명품시계에 대한 니즈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판교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명품시계 거래시장의 선두주자인 하이시간은 올 하반기에는 서울과 인천 인근 지역에 추가 직영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지점을 계속 확대해 나가면서 국내 명품시계 거래시장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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