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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반부패·청렴정책 수립...4대 전략 26개 실천 과제 시행

    충남 서산시가 '2024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계획은 설문·면담 및 상급 기관 감사결과, 외부전문가 의견을 통해 분석한 부패취약 분야 등에서 발굴한 4대 전략·26개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전략은 '반부패·청렴대책 추진역량 강화'로 △기관장 주..

  • 당진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 충남 당진시가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과 관련해 내건 각오다. 당진시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

  • 태안 수산물 삼대장, 내달 2일 라이브커머스 판매

    충남 태안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이 인터넷 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을 판매된다. 이번 행사는 태안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유통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군은 6000만 원을 투입해 우체국 쇼핑몰 내 지역 브랜드관 개설 및 할인 프로모션 지원한다. 30일 태안군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오후 3시부터 60분 간 우체국쇼핑몰, 네이버 N쇼핑라이브, 11번가에서 갑오징어, 바지락, 손질 절단 꽃게..

  • 충남교육청 올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479명 공개채용

    충남교육청은 30일 늘봄실무사 239명 포함 총 479명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공고와 세부 절차는 각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30일 오후 안내 예정이다. 다음달 7∼9일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남·녀 구분 없이 18세 이상 60세 미만으로 해당 시·군 거주지에 응시자격이 제한된다. 조리실무사의 경우 경력과 자격증 등 별도의 서류전형 채점기준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시험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따..

  • 예산경찰서, 출퇴근 청렴 캠페인

    충남 예산경찰서는 청렴 선도그룹 '청운(푸른 구름처럼 청렴한 경찰이 되자)' 과 출퇴근 청렴 캠페인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청운 회원들을 중심으로 출퇴근 시간을 활용한 외출이 잦아지는 봄철 의무위반 예방은 물론 청렴 문화 확산을 늘리기 위한 취지다. 더불어 출퇴근 캠페인을 하면서 동료들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고 참여직원들에게 소정의 청운마크 기념품을 나눔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이중 효..

  • 예산군보건소 '아이든든 이유식 요리교실' 큰 호응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금요일 임산부 및 15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구를 대상으로 아이든든 이유식 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육아로 바쁜 부모를 위해 화상회의를 통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산부 및 초기, 중기 이유식 만들기 1기와 후기, 완료기 이유식 만들기 2기로 구분해 시기별 맞춤형 이유식 식단을 제공했다. 참여자에게 매주 신선한 유기농 요리세트를 배송하고 아이의 개월별..

  • 5월 가정의 달 맞아 예당호 음악분수 운영시간 변경

    전국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 빔 영상쇼 운영시간이 오는 5~ 9월까지 여름철 방문객 활동 시간과 동선에 맞춰 변경된다. 30일 예산군에 따르면 예당호 음악분수는 오는 5월 1일 ~ 9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2시 △5시 △8시 △9시 등 4차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2시 △5시 △7시 △8시 △9시 등 5차례 운영된다. 같은 기간 레이저빔 영상쇼는 주중과 주말 관계없이 오후 8시 30분부..

  • 세종시-LX, 지적측량 정확성·신뢰성 제고 ‘맞손’

    세종시가 지적측량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세종시는 30일 조치원읍 소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세종지사에서 LX와 토지정보 업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적도면 정비사업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공유·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양 기관은 △지적측량 중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개선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주민궁금사항 현장 안내 △훼손·망실된 주소정보시설 신고 등을 논의하고 기관 간..

  • 충남도, 기후위기 적응대책 2년 연속 '매우 우수'

    충남도가 기후위기 적응대책으로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22-2026) 2차년도(2023년) 이행점검 평가 결과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차년도 이행점검 결과 목표 달성률 99%, 예산집행률 97%, 사업추진률 100%를 기록하는 이행성과가 인정됐다. 기후위기 적응은 현재 나타나고 있거나 미래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후위기의 파급..

  • '한국형 아우토반' 추구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속도업

    '한국형 아우토반'을 추구하는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추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는 충청권 동서축 고속도로망 조기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한국형 아우토반 직선 고속도로'를 지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충청 내륙에서 서해안까지의 주행시간이 1시간 이내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

  • '고액체납자 끝까지' 천안시, 광역 체납징수팀 운영

    천안시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추적·징수에 나선다. 시의 이달 말 현재 이월체납액 105억원을 징수했다. 이는 올해 징수 목표액인 207억원의 51% 수준이다. 천안시는 광역 체납징수팀을 구성하고 체납 징수 목표액 초과 달성을 위해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역 체납징수팀은 체납자의 예금, 가상자산 등 철저한 재산조사로 강력하고 신속한 체납처분 진행과 명단공개·출국금지 요청·관허사..

  • 출범 1년 홍성군 군정자문단, 주요 정책·현안사업 논의

    출범 1년을 맞은 제10기 홍성군 정책자문단이 군정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홍성군은 지난 29일 30일 군청 대강당에서 전체 회의를 갖고 시대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네트워크 기능 강화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지역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등 3개 분과 16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군정자문단이 참석해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아산북부지구사업 현장 점검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29일 충남 아산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과 안전 관리 현황을 살펴봤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병호 사장은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확보에 중점을 두고 발생가능한 위험요소의 사전 차단과 근로자 안전대책 시행여부 등 안전관리에 대해 총괄 점검을 했다. 또 가설 구조물 및 위험물 관리상태를 비롯해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등에 대해서 꼼꼼히 졌다. 2027년 완공을..

  • 아산시 '청소년예술단' 만들어 예술영재 키운다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청소년 예술영재 육성을 위해 유스밴드·합창 등을 총 망라한 '아산시립 청소년예술단'을 만들 뜻을 밝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아유밴)'의 성공기를 언급하면서, 뮤지컬·오케스트라·유스밴드·오케스트라·풍물·합창·e스포츠단 등을 합친 '아산시립 청소년예술단' 구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아유밴'은 아산형..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도다리서 찾은 특허기술 민간 이전…피부미용 효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도다리에서 신규 유산균을 발굴해 특허 출원한 기술을 민간에 이전한다. 도다리 유산균에서 생균제, 발효용 스타터, 항균제, 화장료 원료 등에 활용이 가능한 효능을 찾아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29일 해양 어류인 도다리의 장(腸)에서 분리된 신규 유산균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생산 기술을 포러스젠과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지난해 연구 성과물인 '신규 라티락토바실러스 사케이 아종 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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